카카오뱅크 어제자 소식 (2025년 10월 30일)

어제 카카오뱅크는 인공지능(AI)과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활용하여 포용 금융을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.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대안신용평가모형 '카카오뱅크스코어': 카카오톡 선물하기, 택시 이용 내역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·저신용자와 금융 이력 부족 고객(씬파일러)을 위한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했습니다. 이를 통해 대출 승인율을 높이고 있습니다.
• 포용 금융 성과: 출범 이후 중·저신용자에게 총 15조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했으며, 이는 은행권 최고 수준입니다.
• AI 기술 강화: AI 기반의 이상거래탐지(FDS), 안면인식, OCR 인증 기술로 금융 사기 예방과 인증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. 최근에는 '신경망 기반 신분증 진위 판별 기술'로 미국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습니다.
• 외부 협력: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형을 NICE평가정보와 협력하여 다른 금융사에 개방하며 포용적 금융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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