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025년 10월 20일) 대한항공 주요 소식
-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(AAM) 파트너십: 대한항공은 미국 아처 에비에이션(Archer Aviation)과 파트너십을 맺고,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(eVTOL) '미드나이트'를 국내에 도입하여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.
- 예측 정비 솔루션 도입: 에어버스의 데이터 기반 예측 정비 솔루션 'Skywise Fleet Performance+' 도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이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.
- 공군 항공통제기 사업 수주: L3해리스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약 3조 975억 원 규모의 공군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을 수주했습니다.
- ADEX 2025 참가: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(ADEX) 2025에서 자체 개발한 저피탐 무인편대기, 중형 타격 무인기 등 신형 무인기 3종을 공개했습니다.
- 캄보디아 교민 수송: 캄보디아에 구금되었던 우리 교민들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한 특별 전세기를 운항했습니다.
전반적으로 대한항공은 미래 항공 기술 도입, 방위 산업 참여,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