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0월 2일) 대한항공 주요 소식
어제 대한항공 관련 주요 소식 및 최근 근황을 요약해 드립니다.
- 대한항공-아시아나, 통합 워크숍 개최: 양사는 2025년 하반기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, 운항승무원 교관들이 함께하는 '통합 워크숍'을 열어 안전 운항 체계 표준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
- 추석 맞이 공동 사회공헌 활동: 추석을 맞이하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함께 약 600명의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.
- 산불 예방 솔루션 공동 개발: 대한항공은 미국 방산 기업 '안두릴 인더스트리즈'와 협력하여, 전 세계적인 문제인 대규모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.
-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방안 제출 (10/1): 공정거래위원회에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제출했습니다.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0년간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,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시 탑승 마일리지는 1:1, 제휴사 마일리지는 1:0.82 비율이 제안되었습니다.